롯데제과 몽쉘 오리지널 구입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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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저녁에 집 앞 마트를 찾았습니다.
저녁은 먹기 싫고 무언가 먹고는 싶고...
뭔가 답답한 입속을 채워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마트를 누볐습니다.

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중
우유를 한 개 사서 먹어야 겠다고 구입하고 나오는데
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.

▶ 몽쉘 ◀

예전에는 몽쉘통통이라는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
그냥 몽쉘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있었습니다.
심심한 입맛을 채워 줄 수 있고, 
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아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
박스가 너무 깨끗하게 흰바탕으로
초콜릿 과자 사진이 박혀 있습니다.
뭔가 우유와 같이 먹어야 할 것 같은 흰 바탕에
초코 빵 속의 흰 크림
박스만 보더라도 맛있음이 보였습니다.

제가 구입한 몽쉘은 오리지널 버전입니다.
다른 여러 버전들도 있는데
저는 오리지널 버전이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우유 구입 후라 흰 바탕이 끌린 것 같습니다.

몽쉘 오리지널 생크림 케이크라는 이름이 크게 박혀있고,
입맛을 당기는 촉촉한 생크림 UP이라는 문구가 딱 박혀 있습니다.
예전 몽쉘통통도 두툼한 생크림이 매력적이었는데
그 생크림이 업데이트되어 있었습니다.

초콜릿 과자답게 뜨거우면 녹는다는 경고문구도 붙어 있고
25도 이하에 보관을 하라고 착한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.
맛있게 먹을 수 있게 착한 문구가 붙어 있네요.

박스 옆부분에는 커피, 차와 함께 즐기면 더욱더 맛있다고 쓰여있어요
우유는 아닌가???
저는 우유가 더 맛있을 거 같은데...ㅎㅎ

몽쉘은 한 박스에 총 12 봉지가 들어있으며,
한 봉 지당 32g으로 170Kcal가 들어있어요.
적은 칼로리는 아니네요. 당연히 과자이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...
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으면 되겠지요...
조절해서 드시면
그리고 맛있게 드시면??
바로 0 칼로입니다.... ㅎㅎ

몽쉘을 한 개 까서 반을 쪼개 보았습니다.
역시나 몽쉘은 케이크 안에 생크림이 최고 아니겠습니까??
몽쉘답게 생크림이 케이크 빵의 한쪽면 두께보다 두껍게 들어있었습니다.
이 생크림 때문에 몽쉘이 매력 있는 건데
실망시키지 않는 양입니다.

몽쉘을 먹었을 때 맛은 역시나 몽쉘이었습니다.
촉촉한 생크림이 입안에 퍼지면서 케이크 빵과 조율을 이루어서
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.
오랜만에 몽쉘을 구입해서 먹었는데
당분간 사 먹을 거 같습니다.
다시 중독이 되는 듯한 맛이네요

몽쉘은 제가 본 것만으로도
카카오, 딸기, 바나나 이렇게 세 가지를 보았는데
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.
이제 전부 한번 구매해서 먹어 볼 생각입니다.
같이 한번 먹어 보실래요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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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쉘 생크림 케이크 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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